-
김연아 귀고리, 류현진 야구공, 공유 티셔츠 … 행복한 나눔 즐거운 동참
‘피겨 여왕’ 김연아의 ‘올림픽 귀고리’, ‘체조 요정’ 손연재의 트레이닝복 세트…. 오는 16일 서울과 부산, 대전, 전주 등 4곳에서 동시에 열리는 위아자 나눔 장터에서 판매
-
“철없는 나이에 부모된 88만원 세대를 위한 위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젊음=희망’이란 등식이 흔들리는 시대다. 지금 미국을 달구고 있는 반(反)월스트리트 시위는 금융위기가 지구촌 청년들에게 안겨 준 좌절감을 단
-
“철없는 나이에 부모된 88만원 세대를 위한 위로”
‘젊음=희망’이란 등식이 흔들리는 시대다. 지금 미국을 달구고 있는 반(反)월스트리트 시위는 금융위기가 지구촌 청년들에게 안겨 준 좌절감을 단적으로 드러낸다. 국제통화기금(IMF
-
‘하이킥’의 김병욱 “내 특기는 뭉클한 웃음 … 이번엔 교육이다”
김병욱 PD 이제는 안다. 마냥 웃지만은 못할 거란 걸. 그래도 우리는 기다린다. 김병욱(51) PD의 시트콤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는 그의 이야기를 말이다. 김 PD
-
‘키작은남자’ ‘BSQT’로 200억대 매출 올리는 20대 CEO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인터넷 쇼핑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쇼핑몰 속에서도 매출 200억, 회원수 50만명, 직원수 120여명, 2008년 쇼핑몰 매출 1위, 국내 남성 쇼핑몰
-
드라마 ‘동안미녀’서 여성팬 끌어들이는 최다니엘
드라마 ‘동안미녀’에서 패션회사 MD(상품기획자)로 나오는 최다니엘. 실제로는 같은 청바지와 점퍼를 몇 달씩 입고 다닐 정도로 차림에 무심하다. “워낙 안 쓰고 살아서 옷 사는
-
5월에 가볼 만한 행사·체험학습
‘가정의 달’ 5월이다. 자녀의 손을 잡고 온 가족이 공연장 나들이를 나가보는 건 어떨까. 때마침 어린이를 위한 공연 소식이 풍성하다.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
-
10시 뉴스, 2시간짜리 드라마·시트콤 … 지상파에 없는 새로운 볼거리가 온다
국내 지상파 방송의 주요 뉴스 시간대는 오후 9시 또는 8시다. 여태껏은 그랬다. 머지않아 메인 뉴스 시간에 오후 10시(jTBC), 오후 7시45분(매일경제TV·MBS) 등이
-
집 근처에서 찾은 겨울 놀이터
겨울이라고 집에만 웅크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스케이트를 타고 신나게 얼음판을 재치거나, 썰매를 타고 하얀 눈을 미끄러져 내려 오다 보면 어느새 추위는 멀리 달아난다. 가까이 있
-
디자이너 최지형, 브랜드를 문장으로 만들었더니 열띤 반응
트렌드를 이끌 것인가, 좇을 것인가. 스타일 세계에선 두 가지 선택 뿐이다. 유행을 앞서야 승자가 될 수 있다. 올해도 그런 인물들이 패션계의 새 장을 열었다. 디자이너 최지형씨,
-
외모 콤플렉스 있었죠, 잘 생겼다는 말 처음 들었을 땐 놀리는 줄 알아
‘망언 스타’에 추가될 만한 발언. 정보석은 “내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했다. “데뷔 후로도 한참 동안 그런 말을 듣지 못했다. 예민한 인상, 날렵해서 악역도 어울리
-
[star&] 연기 나이 스물다섯, 빛나는 청춘 … 정보석
이 남자의 나이는 스물다섯이다. 정보석(48)은 자기 나이를 연기 데뷔 연도(1984)에서부터 센다. “이제 청년기다. 평생 연기할 걸 생각하면 아직 철부지다. 앞으로 갈 길이
-
‘개콘’과 뒹군 지 10년 됐네요, 크게 웃으며 떠납니다
1999년 출범한 ‘개그 콘서트’는 공개 코미디 프로로는 드물게 11년째 장수 중이다. 지난해 500회를 맞아 모인 출연자·제작진들. 정가운데 하늘색 티셔츠에 야구모자를 눌러쓴
-
패션홀릭이 제작지원하면 무조건 대박! ‘몽땅내사랑’도 대박!
주식회사 ‘패션홀릭’은 최근 인기드라마 협찬지원의 기회를 잡아 대박 행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기리에 종영된 ‘공부의 신’,’지붕 뚫고 하이킥’,’커피하우스’등 줄줄이 대박행
-
[star&] 스타와 주말 데이트
영화 ● 신세경 어쿠스틱 컵라면만 먹으며 노래하는 그녀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스타덤에 오른 신세경. 음악을 통해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자화상을 그린 옴니버스 영화
-
복순이 언니의 추석
생일이 9월인 나는 추석 연휴와 생일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먹을 것 많은 햇살 좋은 계절에 태어나 네가 먹을 복이 많은 거”라고 돌아가신 할머니는 늘 말씀하셨다. 어린
-
[style&] 보는 눈 참 다르군, 남녀 섹시코드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스타일에서도 통하는 말이다. 같은 옷차림을 두고 남녀의 해석이 다르다. 남자들은 여자들의 ‘속옷 같은’ 레깅스를 이해 못하고, 여자들은
-
‘눈높이 사랑 눈높이 교육’ 대교 자기주도 학습법 대세 이끌어
대교는 초·중·고생을 위한 다양한 과목별 학습 프로그램을 갖췄다. 대교의 눈높이가 2010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서비스 산업 부문 분석 결과 학습지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19
-
[TV 가이드] 황정음의 패션 감각은?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날아올라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고공 비행 중인 탤런트 황정음(사진). 그녀가 자신의 이름을 내건 리얼 버라이어티를 선보인다. 17일 오후 6시 M
-
TV 속 패션 아이템 따라잡기
‘겨울연가’에서 준상이가 유진에게 선물한 폴라리스(북극성) 목걸이부터 ‘섹스앤더시티’의 캐리 브래드쇼가 애지중지하던 명품 브랜드의 구두, ‘지붕 뚫고 하이킥’의 정음이와 지훈이가
-
[2010 샛별] KBS 2 ‘구미호’ 주연 김유정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신의 서신애·진지희와 함께 아역 트로이카를 이루고 있는 김유정(11). 벌써 연기 7년차인 베테랑으로 “노래는 잘 못해도 춤은 아무거나 잘 춘다”고
-
[스타 데이트] 은퇴 선언한 41세 양준혁
프로 18년을 보낸 녹색 그라운드.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 자리에 있었지만 양준혁(41·삼성)은 “다 내려놓으니 이제 편안하다”면서 잔잔하게 웃었다. 각종 타격 부문에서 통산
-
'청순가련' 신세경, 도심서 시민들과 '부비부비' 눈길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을 통해 청순한 섹시미의 대명사가 된 신세경이 서울 도심에서 지나가는 시민들과 같이 운동도 하고 클럽에서 부비부비도 한다면 어떨까? 아니면 같이 찜질방에
-
‘착한 사람이 이기는 세상’ 희미한 기억을 건드리다
구수한 빵 냄새가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뚜렷한 스타도 없고, 천문학적인 제작비를 쏟은 대작도 아닌 KBS 2TV의 수목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이하 제빵왕)’가 시청률 30%